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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CJ, 카카오 우군으로…"SM 인수 참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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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카카오의 제안을 받아 SM 인수전에 뛰어들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CJ가 지분 매입에 참여할 경우 SM 경영권 분쟁은 ‘카카오+CJ+에스엠 경영진’ 대 ‘하이브+이수만’ 간 대결로 한층 격화될 전망입니다. CJ 측은 이창환 대표가 이끄는 얼라인파트너스의 개인 주주 확보 능력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인수전에 뛰어들지, 어떤 시나리오가 예상되는지 기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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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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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 잘못 짚었나…신규고용 늘고 2년물 금리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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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물가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우려가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고용 시장 호조와 상품 가격 상승, 소매판매 증가 등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이 커질 조짐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력 부족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인력 부족은 임금 상승을 유발해 물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이기 때문이죠. 미국의 고용 지표, 그리고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아무래도 계속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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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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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삼성전자 사랑' 결실…주주 60%가 수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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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갖고 계신가요? 삼전 주주 10명 중 6명이 수익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가가 떨어져도 끈질기게 '물타기'를 시도한 동학 개미들의 승리인 셈입니다. SK하이닉스 주주들은 분위기가 꽤 다릅니다. 현재 주가(9만 3400원)보다 낮은 가격에서 형성된 매물대 비중은 33.6%에 그쳤습니다. 10명 중 3명만 수익권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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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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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초고가 주택부지도 공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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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주택은 '경기의 무풍지대'라는 수식어가 붙곤 했습니다. 최상위권 자산가들은 경기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돈을 쓸 여유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최고급주택 개발 사업마저 부동산 시장의 자금 경색과 고금리 여파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최고급 주거 시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부지가 공매로 나오는가 하면, 서울 용산구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의 주차장 부지를 주거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도 좌초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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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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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어 이룬 바리스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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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00만 시대, 노인 일자리 사업장인 '콩카페'를 찾았습니다. 하루 네 시간씩 월 열흘 일하고 40만원을 받는 김영희 씨는 '바리스타'라는 직함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시장형 노인 일자리'는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신 참여자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더 다양하고 질 높은 노인 일자리가 생기려면 어떤 보완책이 필요할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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