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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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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곤두박질’…한국 경제 10분기만에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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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10분기 만에 역성장했습니다.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4% 감소하며 마이너스로 돌아섰는데요.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그간 우리 경제를 떠받쳐왔던 민간소비가 갑작스레 고꾸라진 탓입니다. 올해 경기 전망도 어두워 연간 성장률이 1%를 밑돌 수 있다는 관측도 일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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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산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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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영업익 9.8조 사상최대…제네시스·SUV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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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습니다. 현대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9조8198억원으로 사상 첫 9조원대를 돌파했는데요. 매출도 21% 증가한 142조5275억원으로 1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SUV 등 고부가 차종 중심의 판매 전략을 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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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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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 속출…PF시장, 대우조선해양건설發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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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에 빠진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하는 일부 현장의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공사가 멈춘 것인데요.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도급 순위 83위의 중견 건설사입니다. 공사가 중단된 사업장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진행한 은행과 신탁사 등이 줄줄이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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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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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쇼크에…에너지바우처 15만→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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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스요금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올 겨울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취약 계층 117만 가구가 대상인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은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늘어납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 폭도 1만8000~7만2000원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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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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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팝업스토어 1000여명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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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농구 만화였던 ‘슬램덩크’의 극장판이 최근 개봉하면서 3040 세대는 물론 새롭게 작품을 접한 1020 소비자들도 관련 콘텐츠에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26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문을 연 슬램덩크 팝업스토어에는 이른 아침부터 1000여명이 ‘오픈런’에 나섰는데요. 슬램덩크의 인기에 힘입어 농구 용품 매출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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