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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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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식 안해요" 사장님 울상…장년층 지갑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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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끝날 것이란 기대감에 지난해 4월부터 소비가 반짝 회복됐지만 하반기에 다시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복소비도 잠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소비심리와 실질소비가 다시 위축된 겁니다. 올해도 3고 현상으로 소비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2030세대는 적극적으로 소비를 늘리고 있지만 60대 이상은 소비 회복이 더디다는 점 등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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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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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부모님 용돈,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OO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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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임직원 2096명을 대상으로 설날 부모님 용돈, 자녀와 조카 세뱃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세뱃돈의 경우에는 '초등학생 이하 3만원, 중학생 5만원,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10만원'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10년 전에는 '초등학생 이하 1만원, 중학생 3만원, 고등학생과 대학생 5만원'이 대세였는데 물가 상승이 체감되는 대목입니다. 설날 부모님 용돈으로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얼마였을까요? 기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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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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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보다 낫다"…5대 증권사 6조 뭉칫돈 부은 '연금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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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대 증권사의 연금저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DC)형 등 개인형 연금 잔액이 39조 22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은행, 보험에서 6조원이 증권사 개인연금으로 옮겨간 겁니다. 이유로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은행 예금, 저축은행 예금,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개인연금에서 투자할 수 있다는 점, 연간 납입액의 13.2~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꼽힙니다. 연금 개미들은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ETF에도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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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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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가구 모집에 8477명…'빌라왕'이 부른 로또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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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된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이 역대 처음으로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고금리에 ‘빌라왕’ 사건 등 전세사기까지 걱정되는 상황에서 저렴하고 안전한 공공임대로 수요가 몰린 겁니다. 평균경쟁률과 자치구별 경쟁률 등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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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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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만성기침…감기약 '약발' 안 받는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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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유해물질이 기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폐와 기관지의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으라는 조언입니다. 8주가 넘었다면 만성 기침으로 분류되는데, 만성 기침의 3대 원인은 △상기도 기침증후군 △기침형 천식 △위식도역류질환이 꼽힙니다. 코로나19에 걸린 후 기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분들도 기사에 담긴 전문가들의 조언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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