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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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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카뱅, 해외무대 첫발…印尼에 은행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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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에 은행을 설립하고 글로벌 디지털뱅크 t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합니다. 첫걸음이 인도네시아인 이유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데다 디지털뱅킹 시장의 잠재력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미 20여곳의 인터넷뱅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카카오뱅크는 그동안 쌓아온 비대면 모바일 기술과 노하우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진출할지, 카카오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사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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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
Alter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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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리' 나던 암호화폐株에 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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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주가 새해 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되면서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왜 암호화폐에 영향을 미치는지,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의 수혜주는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기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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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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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 수유팰리스' 산 LH…매입임대 늘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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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의 악성 미분양 단지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 36가구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주택 경기 경착륙을 저지하기 위해 민간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3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정부 공공기관이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거나 임차해서 취약계층에게 다시 임대하는 방안을 깊이 있게 검토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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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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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2 라임·옵티머스 사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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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의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미공개 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 형사 처벌뿐 아니라 징벌적 과징금도 부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간 불공정거래 274건 중 93.6%는 과징금 등 행정 조치 없이 수사기관 고발·통보 조치만 이뤄진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앞으로부터는 보다 무거운 처벌을 가한다는 의미입니다. 배경과 전망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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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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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올해는 두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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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주택 시장에 전례 없는 위기가 닥치고 있다“며 이같이 우려했습니다. 한국도시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전국 주택 전세가율(전세가를 매매가로 나눈 비율)은 2022년 상반기 이미 87%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빌라왕 사태'가 언제 터졌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구조라는 것이 최 소장의 지적입니다. 최 소장은 방향을 잃고 헤매는 주택 정책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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