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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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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올 첫 금통위…기준금리 0.25%P 인상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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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3.5%로 0.25%포인트 인상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립니다. 올 초에도 5%대 고물가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관심은 최종금리 수준과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입니다. 현재 금통위원 대다수가 생각하는 최종금리는 3.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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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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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올 벌써 1.8조 쓸어담아…‘금리 정점’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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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올해 6거래일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총 1조831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9일 코스피는 2.63% 오른 2350.19에 마감했는데요.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삼성전자는 ‘6만전자’를 회복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었다는 전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베이비 스텝’(금리 0.25%포인트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렸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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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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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트렌드는 ‘초연결·모빌리티·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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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를 관통한 키워드는 ‘초연결’ ‘모빌리티’ ‘메타버스’였습니다. 먼저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LG전자는 ‘LG 씽큐’를 각각 앞세워 모든 기기가 연결된 스마트홈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렸습니다. 자율주행·미래차 등 이동수단의 진화와 냄새·촉감까지 느끼는 더 실감나는 메타버스 기술도 이번 CES의 화두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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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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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車보험료 오르나…긴급출동에 손해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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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연이은 한파와 폭설로 빅4 손해보험사들의 긴급출동서비스 건수가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배터리 충전과 관련한 긴급출동 건수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치솟을 것이란 전망인데요. 앞서 보험사들은 손해율 안정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올해 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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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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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공급난에…갤S23, 3년만에 가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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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과 공급난의 영향으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S23의 판매 가격이 전작보다 10%가량 인상될 전망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출시 가격을 내리고 S22는 동결한 바 있습니다. 가격 인상 전망의 근거는 부품 가격 상승입니다. 실제 지난해 3분기 모바일AP와 카메라 모듈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10%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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