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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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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폰15 디스플레이 70% 수주…韓 OLED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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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기업 BOE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5 시리즈에 탑재되는 OLED 패널의 약 70%를 공급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경우 아이폰14 패널의 70%를 공급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공급 점유율은 30% 수준으로 급감하게 됩니다. 한국이 주도해온 OLED 시장마저 중국이 거센 기세로 추격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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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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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연내 금리인하 없다”…‘피벗’ 기대한 시장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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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내 기준금리 인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FOMC 회의 의사록에는 “2023년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예상한 위원은 없었다”는 점이 명시됐는데요. 연준이 올 1분기에 금리 인상을 멈추고 하반기 ‘피벗(통화정책 방향 전환)’에 나설 것이란 시장의 전망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해 연준이 긴축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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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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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올해 투자는 상채하주·흑묘백묘·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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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는 채권, 하반기에는 주식이 유망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기존에 투자하지 않던 자산이라도 살피고 주식이 많이 하락했을 때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삼성증권은 5일 올해 투자 키워드로 ‘상채하주(상반기 채권, 하반기 주식)’, ‘흑묘백묘(다양한 투자)’, ‘BTS(주가 일시 하락시 매수)’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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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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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상반기 부동산 투자 손놨다…개발사업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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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가 5일 입수한 KB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연기금과 공제회·은행 등 기관투자가 대부분이 올 상반기 부동산 투자를 중단하거나 보수적으로 집행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관투자가 상당수는 올 상반기 브리지론과 PF 대출을 완전 중단하거나 1군 시공사와 수도권 등 극히 일부 프로젝트만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인데요. 이에 따라 부동산 개발 시장이 더욱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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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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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앞유리 전체가 디스플레이…소니, 전기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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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BMW는 차의 앞유리 전체를 헤드업디스플레이(HUD)로 활용하는 콘셉트카를 공개했습니다. 또 미국 농기계 회사 존디어의 자율주행 트랙터와 가전 명가 소니가 선보인 미래형 차 ‘아필라’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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