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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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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득권 매몰된 나라 미래 없어…노동개혁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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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새해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또 “올해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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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일·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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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탄두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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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술핵무기 및 핵탄두 증산 방침을 천명했습니다. 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및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기를 앞당기려는 의지도 내비쳤는데요. 김 위원장은 “나라의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우리 국방부는 “북한이 핵사용을 기도한다면 김정은 정권은 종말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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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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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어' GS리테일·'수익개선' 이마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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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약세장이 예상되지만 수익성 개선과 중국 정상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투자의견이 상향된 기업들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달 국내 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 종목에는 GS리테일·이마트 등 경기방어주들이 포함됐고 애경산업과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수혜 기대감이 작용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상반기 신작 출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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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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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5% 예금금리 보기 힘들것…대출금리도 소폭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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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PB센터 및 투자전략팀장들은 올해 상반기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 당국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 권고 영향으로 예금금리 인상 폭이 제한되면서 대출금리 오름세가 주춤해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특히 올해는 1금융권에서 연 5%대 고금리 예금 상품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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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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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부터 명품 가격인상…롤렉스 120만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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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입니다. 명품시계 롤렉스는 1일부터 서브마리너와 데이저스트 등 인기 모델의 가격을 2~6%가량 인상했습니다. 매년 한 차례 가격을 올리는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도 이달 초 주요 가방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샤넬과 루이비통, 디올 등도 올 상반기 가격 인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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