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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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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만에 또 연저점…“2200까지 밀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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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동반 매도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이틀 만에 연저점을 다시 썼습니다. 22일 코스피는 2300선으로 주저앉았고 코스닥은 5%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외국인 매도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반도체 업황 악화, 한미 금리 역전 임박 등 악재가 쌓이면서 전문가들은 코스피 하단을 2200선까지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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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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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뛰고 공과금·식비 껑충…허리띠 아예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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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계부를 보면 한숨 나오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월급은 찔끔 오른 반면 식비, 육아·교육비, 대출이자 등은 무섭게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40대 맞벌이 가구의 월급은 3년 전보다 7.8% 늘어난 반면 월 지출액은 18%로 두배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다수 직장인들은 여가비나 통신비 등 비(非)필수 지출부터 줄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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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금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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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육박 고금리에도…카드사 리볼빙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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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이용 대금 중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하는 리볼빙 잔액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국내 7개 카드사의 리볼빙 이월 잔액은 6조 4165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5.5% 늘었는데요. 이월된 카드 부채에는 20%에 근접한 높은 이자가 부과돼 주의해야 합니다. 금융 당국은 리볼빙이 불가피할 경우 필요한 범위·기간 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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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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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현장 찾은 尹 “탈원전 5년,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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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 원전 산업 현장을 찾아 원전 산업 적극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난 정권의 탈원전 정책을 ‘바보 같은 짓’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요. 현재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도 속도를 내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9~30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서도 ‘원전 비즈니스맨’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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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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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질 때마다 대란…빵 전쟁터 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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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의점 업계의 ‘빵 전쟁’이 치열합니다. 가성비와 ‘띠부씰’, 지역 명물 빵집과의 협업 등 성공 요인도 각양각색입니다. CU의 연세크림빵 시리즈는 이달 디저트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효자 상품이 됐다네요. GS25가 게임회사 넥슨과 손잡고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빵도 대박이 났습니다. 편의점 업계는 폭발적으로 늘어난 빵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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