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al
S-money
|
-
서울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35층 룰’ 10년만에 폐지
-
서울시가 그동안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에 일률적으로 적용했던 ‘35층 층수 규제’를 10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똑같은 높이로 성냥갑처럼 지어졌던 아파트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다만 기존의 용적률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한강변 재건축을 추진하는 용산구 이촌동,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단지들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
|
|
|
|
|
|
국제
경제·마켓
|
-
파월 “3월 금리 0.25%P 인상”…“우크라는 게임체인저”
-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3월 기준금리 인상 폭이 0.25%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3월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우려했던 시장은 그의 발언에 안도했는데요. 파월 의장은 또 우크라이나 사태가 경제에 상당한 불확실성으로 작용한다며 향후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
|
|
|
|
|
경제 · 금융
경제동향
|
-
한숨 돌린 삼성·현대차…휴대폰·차 ‘FDPR’ 예외
-
삼성전자가 만든 스마트폰과 세탁기, 현대자동차의 자동차는 러시아 수출 규제 대상에서 빠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완성차·세탁기 등은 러시아 수출 제재 조치인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 적용에서 예외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은 FDPR 면제국에 포함해 달라는 우리 정부의 요청에 수출 통제 수위를 높여야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
|
|
|
|
|
정치
정치일반
|
-
尹·安 전격 단일화…대선판 흔들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새벽 극적으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더 좋은 정권 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원팀’을 선언했습니다. 사전투표 하루 전이자 대선 5일을 앞두고 벌어진 이번 단일화로 대선 판세가 요동치고 민심은 더 짙은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습니다.
|
|
|
|
|
|
|
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
-
배달음식 최고의 맛은 로제·민초·마라
-
지난해 국내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을 사로잡은 맛은 로제·민초·마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로제소스를 활용한 음식의 지난해 주문 건수는 2020년 대비 7배 늘었고 민트초코가 포함된 메뉴 주문도 2.4배 증가했습니다. 마라는 지난해 10대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맛 1위에 올랐습니다.
|
|
|
|
|
ⓒ All right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