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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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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치료제, 코로나 시대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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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긴급 승인했습니다. 이 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과 사망 확률을 90% 가까이 감소시키로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후 3~4개월 동안 평균 70%대 예방률을 보이는 것과 비교해도 획기적인 효능입니다. 또 어떤 치료제가 출시될 예정인지, 우리나라 상황은 어떤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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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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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정산 달라진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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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전 꼭 읽어보셔야 할 내용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카드 소득공제입니다.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지난해보다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5% 넘게 늘었을 경우 최대 100만 원 한도에서 10%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세청이 시범 도입한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에 따라, 근로자가 직접 홈택스에 접속해 자료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회사가 대신 자료를 일괄 제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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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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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복소비'에 압구정·청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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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소비 패턴이 고급화되면서 압구정·청담 상권이 뜨고 건대·명동이 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 1위 상권은 압구정역(월평균 매출 4,092억원)으로 집계됐고, 2위는 강남역 북부(4,030억원), 3위는 강남역 남부(3,586억원)가 꼽혔습니다. 2012년 조사가 시작된 후 내내 강남역 남부가 1위였는데, 올해는 압구정역이 떠오른 겁니다. 반면 건대와 명동은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쩌다 그랬는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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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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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정치성향 불문 'SNS 불신'…미국인 64% "규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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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혀주고 사회 구성원들의 소통을 늘려줄 것으로 기대됐던 소셜미디어. 이제는 '진흙탕'이란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페이스북을 전혀 또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는 미국인이 72%에 달했고, 유튜브도 5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소셜미디어 앱이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할 가능성, 점점 늘어나고 있는 표적 광고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미국 의회는 이런 '민심'을 업고 소셜미디어 규제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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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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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뛴다"…낙폭과대株에 몰리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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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이 떨어진 우량주'. 듣기만 해도 매력적이죠? 최근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개미들이 낙폭과대주는 꾸준히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말에 빠진 주가가 1월에는 오른다는,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도 분석됩니다.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실제로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은지 전문가들의 분석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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