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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제2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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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100조 저축은행 경고음...저신용자 40%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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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가계·기업대출 잔액이 지난 10월 현재 95조 원을 넘으며 사상 첫 1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대출에 규제가 가해지자 저축은행 대출이 늘어났고, 이후 저축은행에도 대출 규제가 적용되자 자영업자 등 기업 대출을 많이 취급하면서 증가세가 이어진 겁니다. 그런데 내년 금리 인상을 감안하면 부실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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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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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공시가, 시세상승률보다 2배 올라…보유세 21% 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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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정부가 보유세 부담을 완화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는데, 세금 산정의 기본이 되는 표준단독주택과 표준지의 공시가격이 시세 상승률보다도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기가격 현실화' 정책에 따라 공시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인하 방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세금 상승률이 상당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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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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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봉쇄 없다"…꿈틀대는 리오프닝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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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리오프닝(reopening·경제활동 재개)’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하나투어' 같은 여행주, '롯데관광개발', '강원랜드', '호텔신라' 같은 레저 관련주가 오늘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왜 오른 건지, 앞으로도 강세가 이어질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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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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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웃돈 1억~2억 ‘뚝뚝’…입주권 투자 열기도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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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움츠러들면서 분양권, 입주권 투자 열기도 식는 분위기입니다. 경기도 광명시 재개발의 경우 입주권 프리미엄이 불과 한 달 사이에 적게는 5,000만원, 많게는 1억~2억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규모가 8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과연 부동산 시장이 이대로 쪼그라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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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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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는 삼성전자…서학개미는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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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의 올해 '최애 종목'들을 꼽아봤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주와 인터넷주를, 미국 증시에서는 테슬라를 가장 많이 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어떤 종목들이 순위에 올랐는지 기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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