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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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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 4명중 1명 일상회복 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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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높은 '거리두기'가 중단되고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것이 지난달이었죠. 그런데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19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이 994명으로 1,000명이 넘어설 전망입니다. 지난해 2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 19 사망자가 나온 후 사망자(3,852명)의 4분의 1이 '위드 코로나' 기간에 돌아가신 셈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0명을 넘으면서 수도권 병상 대기자도 1,000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거리두기를 완화하니 바로 우려했던 불안이 현실화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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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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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5%면 아파트 안 사"…5명 중 1명은 '코인'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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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에도 국내 가구소득 상위 10~30%에 속하는 '대중 부유층'의 올해 순자산이 지난해보다 1억2,000만원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자산 가격이 치솟고 주식 가격도 올랐기 때문입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자산관리고객 분석 보고서 내용인데요. 시선이 가는 부분이 여전히 이 '대중 부유층'은 여전히 부동산 구매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다만 대출 금리가 5%를 넘으면 집을 사지 않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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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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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레벨4 눈앞인데...입법 미비로 혼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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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미국 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가장 발전된 자율주행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은 물론 애플, 구글 등 테크 기업들도 자율주행기술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죠. 국내 기업들도 늦게 시작했지만 해외 기업들과 이제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성장했는데요. 하지만 모빌리티업계에서는 현재 국내 법 체계가 자율주행 시대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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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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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 상승률 OECD 5위…"텅 빈 장바구니에 마음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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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우리나라의 밥상물가(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올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5번째로 높은 수치인데요. 10월 다소 누그러졌던 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크게 올랐는데요. 국제 원자재·곡물가격 상승과 함께 국내 농축수산물 가격도 오르면서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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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기·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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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값 뚝…제지업체 시름 덜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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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이 불어닥칠 쯤 국내 종이값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는 소식 들으셨죠? 다행스럽게 최근 펄프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폐지 가격도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종이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미국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 가격은 1톤당 675달러로 지난달(885달러)보다 23.73% 하락했다고 하고요. 수도권 폐지 신문지 가격도 1㎏당 152원으로 전달과 가격 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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