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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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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10배 뛴 종부세에 민심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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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종부세액을 확인한 납세 대상자들의 분노로 들끓었습니다. 국세청이 22일부터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하지만 19일부터 법인 및 일부 개인들도 홈택스와 은행 등을 통해 온라인 조회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네티즌은 “종부세 내면 남는 돈이 없다”면서 “도대체 어떤 지출을 줄여야 할지 생활비 내역을 살펴보는 중”이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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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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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4대책 더 일찍 했어야...부동산 하락 안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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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임기 중 가장 아쉬운 성과로 부동산 가격 급등 문제를 꼽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2·4 공급대책이 더 빨랐어야 했다고 후회하면서 남은 임기 동안 집값 하락 안정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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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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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리금융, 20년 만에 완전 민영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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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20년 만에 완전 민영화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기존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10% 가량의 매각이 확정돼 국민연금이 최대주주에 등극하고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도 2대주주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금융 지분 10% 인수자로는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 KTB자산운용, 우리사주조합 등 5~6곳이 선정돼 22일 확정 발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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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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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테슬라·MS와 '반도체 동맹'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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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반도체 2공장 투자를 최종 결정하면서 ‘뉴삼성’으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영에 본격적으로 복귀한 이 부회장이 글로벌 반도체 선두 기업으로서의 존재감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발 벗고 나섰다는 평가입니다. 미국 출장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동맹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동안 멈춰 있던 삼성의 인수합병(M&A) 시계도 재가동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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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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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부터 책사·DJ맨까지…尹 선대위, '3金 진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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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이, 상임선대위원장에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당 대표가 낙점됐습니다. 김한길 전 민주통합당 대표가 중도·진보진영과의 통합을 이끌 새시대준비위원장으로 합류해 선대위는 ‘3김(金)’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다만 실무를 쥐고 흔들 총괄상황실장과 후보 최측근인 비서실장 인선을 둔 이견은 여전해 선대위에서 다시 잡음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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