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월요일
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희망 잃은 MZ세대, 공정한 '성장 사다리' 원한다
MZ세대로 불리는 1990년대생 10명 중 6명(60.6%)은 자신들의 자녀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집값 폭등, 취업난 같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 기성세대의 불공정과 무능에 대한 실망감이 더해진 결과다. 이에 따라1990년대생 여성 90.7%는 ‘..
경제 · 금융 정책
[창간기획-리셋 더 넥스트] 준비없는 70세 정년은 폭탄…고용경직성 깨면 70대까지 일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통화기금(IMF) 같은 국제기구가 한국에 주문하는 최우선 정책 권고는 노동생산성 개선이다. 특히 경직된 노동시장은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고질병으로 꼽힌다. 고령화에 따른 생산 가능 인구(15~64세) 감소로 일각에서는 정년 연장이 ..
정치 국회·정당·정책
입당에 공감대 이룬 尹·李…“불확실성 절반 이상 제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난 뒤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해 국민의힘 입당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이에 “오늘부터 고민해야 할 세 글자는 시너지”라며 윤 전 총장과 입당에 공감대를 이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윤 전 총장도..
국제 국제일반
[도쿄 올림픽] 김학범호 루마니아 4:0 대파…단숨에 조 1위 탈환
벼랑 끝에 몰렸던 김학범호가 루마니아를 압도하며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특히 김학범호는 이날 4:0이라는 대승을 거둬 골득실 +3이 돼 마지막 경기인 온두라스 전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
문화 · 스포츠 스포츠
[도쿄 올림픽] '원칙·지원·계보' 삼박자…이변 올림픽서도 33년 왕좌 지켰다
2020 도쿄 올림픽은 이변의 연속이다. 세계 최강 미국이 49년 만에 올림픽 첫날 노 메달에 그칠 정도다. 자연스럽게 여자 양궁 단체전으로 관심이 옮아갔다. ‘8연패의 한국이라도 이번은 어렵지 않을까.’ 올림픽은 예기치 않게 1년 연기됐으며 한국 지도자를 앞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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