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목요일
사회 사회일반
프라임학과 절반이 미달…"수능으론 인재 못키운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1980~1990년대) 학력고사와 비슷해요. 반복 학습과 문제를 푸는 훈련을 많이 한 학생들이 입시에 성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수능은 학생 선별을 위한 도구이지 비판적 사고 능력,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에 맞지 않습니다.” 김경근 고려대 교육학..
경제 · 금융 정책
60세 이상 1주택자 종부세, 집 팔때까지 미뤄준다
정부가 급격히 상승한 종합부동산세를 낼 여력이 없는 60세 이상 고령의 1주택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매매하거나 상속·증여할 때까지 세금 납부를 미뤄주는 과세이연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상위 2%’ 종부세에 대해서는 수용하겠다..
증권 국내증시
4조 '인버스 개미' 코스피 최고치 랠리에 좌불안석
국내 증시가 3,300선을 넘나들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멈추지 않자 하락에 베팅한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는 올해 들어서만 1조 원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이 4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했다. 특히 지수 하락률의 ..
정치 국회·정당·정책
"추미애 평가해달라" 요청에…尹 "평가할 필요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평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추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을 대권을 꿈꾸면 안 될 부적격한 분이라고 평가를 내렸는데 윤 전 총장은 상대를..
국제 정치·사회
캐나다 49.5도가 실화?…'열받은 지구' 폭염 비상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29일(현지 시간) 캐나다 서부에서는 최소 69명이 숨졌다. 이날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최고 기온은 섭씨 49.5도까지 올라가며 캐나다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현지 언론은 예년에 20도 중반에 머물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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