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 목요일
국제 경제·마켓
美 소비자물가 4.2% 치솟아…'인플레 공포' 현실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속에 시장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CPI가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4월 CPI는 전년 같은 달 대비..
경제 · 금융 금융정책
'서울 평균집값 11억'에…9억집도 보금자리론 된다
정부와 여당이 보금자리론의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여당을 중심으로 대상 주택 기준을 6억 원에서 9억 원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개선안에 따라 집값 급등으로 급감했던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보금자리론 대상 주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
산업 기업
[단독] 삼성·SK·LG CEO, 文과 함께 한미회담 출동
오는 2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 기간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삼성·SK·LG의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경제사절단 임무를 띠고 미국을 방문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규모가 확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투..
Signal S-money
[단독] 알짜 '옛 성동구치소'마저 민간분양 '0' 위기
서울시가 강남 노른자 부지인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와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공급될 예정이었던 민간 분양 물량을 전량 공공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이 두 곳에서는 민간 분양이 1,000여 가구 계획돼 있었다. 서울시 계획대로 되면 전 가구 모두 공공 ..
경제 · 금융 경제동향
취업자 65만명 늘었지만…3040은 여전히 "쉬었음"
4월 취업자 수가 6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30·40대 고용 시장에는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육아·가사·학업 등의 이유 없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는 30대에서만 높은 증가율을 보여 경제 허리가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
ⓒ All right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법률 등 관련 규정에 의거 2021년 05월 12일까지 회원님의 이메일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 후 발송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any future e-mail anymore, click here Unsubscription
회원정보의 변경과 이메일 설정은 서울경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관리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webmaster@sedaily.com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