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월요일
사회 사회일반
[단독] 한국 오는 노바백스 CEO…국내 승인 당겨지나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생산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방한한다. 노바백스 백신은 2분기 말부터 총 4,000만 회분(2,000만 명분)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 ..
산업 기업
이재용 '전자' 지배력 강화 유력…'생명' 지분 전량 받을 수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가(家)가 이르면 오는 27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내용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와 계열사 지분의 향방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재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삼성..
부동산 정책·제도
"거래허가 전 사자"…여의도·목동, 2주새 2억 뛰었다
오는 27일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효를 앞둔 여의도·목동 등의 재건축 단지에서 규제 전 '막바지 거래'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거래가 성사됐다 하면 신고가라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허가구역이 발표 되면 급등세가 진정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
문화 · 스포츠 라이프
인도발 '이중 변이'에…정부, 인도 항공편 올스톱
정부가 국내 유입 사례가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 항공편의 운항 허가를 중단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부터 인도발 부정기편 운영 허가를 일시 ..
정치 청와대
2025년엔 사이버테러 글로벌 피해액 1경원 넘는다
올해 1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e메일·메시지 플랫폼인 익스체인지가 해킹 공격을 당했다. 이를 파악한 MS는 “소프트웨어를 신속히 갱신해달라”고 이용자에게 촉구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해커가 전술을 변경해 수정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시스템에 대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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