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1 목요일
정치 청와대
"靑·기업 정례 협의" 이제야 손 내민 文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재계에 “공개적으로 기업의 애로를 듣겠다”며 “활발히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지난 임기 4년간 각종 규제책으로 기업들과 줄곧 갈등을 겪다가 1년을 남기고 사실상 화해 제스처를 보낸 것으로 ..
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LH로 신뢰 바닥인데…신길 등 21곳 공공개발
공공이 주도하는 추가 주택공급 대책이 또 발표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공공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지만 정부는 공공 주도 개발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장에는 실제 개발 가능성을 가늠하지 못한 공급 후보지를 잇따라 발표하는 데 대한 피..
사회 사회일반
'최저임금 1만원' 놓고…노사 기싸움 시작됐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마지막 최저임금 심의 절차에 돌입했다. 경영계와 노동계가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한 이견이 커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 원 공약을 지키라며 정부와 경영계를 압박하고 있다. 경영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국제 경제·마켓
IMF의 경고 "美 국채금리 뛰면, 신흥국 자금 샐수도"
국제통화기금(IMF)이 경기 회복 기대를 반영한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이 신흥국 자금 유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013년의 긴축발작이 되풀이될 수 있다는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회복 속도..
증권 국내증시
고점보다 20% 빠진 자동차株…다시 달릴때 됐나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자동차 종목들이 연일 하락세다. 현대차(005380)를 비롯해 기아·현대모비스(012330) 등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종목들이 애플과 전기차 협업 가능성이 무산된 데 이어 폭스바겐과 제너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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