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 수요일
경제 · 금융 정책
예산 200조 늘리고도…여전히 목마르다는 文정부
정부의 올해 국세 감면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57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내년 예산은 6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이라지만 한번 만든 조세 감면을 좀처럼 없애지 못하며 나라 살림의 수입인 세금은 늘지 않는데 지출만 커..
Signal Industry
재고로 버텼지만…반도체 쇼크에 현대차 공장 멈췄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덮친 차량용 반도체 가뭄의 여파가 결국 한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울산까지 미쳤다. 현대차는 30일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울산 1공장의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1주일 휴업을 결정한 뒤 노조 대의원간담회에서 이 같은..
경제 · 금융 재테크
12일 만에 다시 '칠천코인'...비자 결제지원 여파(종합)
비트코인 가격이 12일 만에 개당 7,000만원을 돌파했다. 미국 카드 업체 비자가 결제 수단으로 스테이블 코인 중 하나인 ‘USD 코인’을 허용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한 여파로 풀이된다. 30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8시..
정치 국회·정당·정책
朴 "1인당 10만원" vs. 吳 "1인가구 지원" 최우선 정책 놓고 격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당선된 후 최우선으로 추진할 정책으로 ‘1인 당 10만 원 디지털 화폐 지급’,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1인 가구 지원대책’을 꼽았다. 이수봉 민생당 후보는 ‘소상공인에 150만 원 지급’ 정책을 내놨다...
문화 · 스포츠 문화
[단독] 박형준 부인 "미술관 남기려 산 땅이 투기라뇨"
“문화적 기여를 꿈 꾼 것이 투기로 몰리다니 힘겹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부인이자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 전 조현화랑 대표가 입을 열었다. 조 전 대표는 30일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30년간 미술업에 종사했고 문화적으로 열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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