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9 금요일
부동산 정책·제도
집값 상승률보다 6배 높다…전국이 '공시가 아노미'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공개되자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했다. 골자는 강남구도 서초구·제주도와 함께 전면 실태조사에 동참해달라는 것이다.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공시가 이의신청 제출 방법을 공유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정치 국회·정당·정책
[단독] 현직경찰 '세종 산단' 발표 1년전 예정지 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 사태 이후 세종시에서 여러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현직 경찰이 ‘세종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 부지 지정 1년여 전 인근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투기 의혹 수사를 주도하는 경찰 내에서 개발 예정 부지 땅 소유자..
국제 정치·사회
월가 데뷔하는 비트코인…'투자냐, 투기냐' 줄다리기
비트코인이 월가에 데뷔한다. 운용 자산만 4조 달러(약 4,488조 원)에 달하는 대형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 펀드’ 출시를 알렸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펀드 출시는 대형 IB 중 첫 사례다. 비트코인이 투기성 짙은 자산이라는 비판을 딛고 포트폴리오 다각..
정치 통일·외교·안보
정의용 "미국·중국 중 하나 택하라? 있을 수 없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8일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택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러한 접근법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한미 외교·국방 장관(2+2) 회담을 마치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미국은 우리의 유일한 동맹국이고 중국은 최대 교역 상대..
정치 국회·정당·정책
안철수-오세훈 단일화 일단 불발됐지만…연장전 돌입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협상이 18일 끝내 결렬됐다. ‘여론조사 방식’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결국 19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각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선 후보 등록을 하게 됐다. 투표지에 두 후보 모두 명..
ⓒ All right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법률 등 관련 규정에 의거 2021년 03월 18일까지 회원님의 이메일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 후 발송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any future e-mail anymore, click here Unsubscription
회원정보의 변경과 이메일 설정은 서울경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관리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webmaster@sedaily.com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