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8 월요일
국제 기업
美 이어 EU까지…'반도체 자립' 나섰다
a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세계 주요 산업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 이어 유럽도 반도체 자립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이 가장 먼저 유럽연합(EU) 내에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반도체 부족에 따라 최근..
부동산 정책·제도
'용적률 700%' 역세권 고밀개발…지자체 '손사래' 왜
막이 오른 서울 등 대도심권 역세권 고밀개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가들이 벌써부터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역세권 고밀개발은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용적률을 상향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8·4 공급대책’에서 방안이 나왔으며 이번 ‘2·4 공급대책’..
Signal Alternative
[단독] 경영난 한국GM, 서울 양평동 서비스센터 판다
한국GM이 서울 양평동 서비스센터마저 매각에 나선다. 양평동 센터는 국내 9개 직영 서비스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7년 연속 적자가 이어지자 궁여지책으로 서비스센터까지 팔아 경영 정상화에 나선 것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서울서비스센터..
사회 사회일반
"호루라기라도 목에 걸어야"…금은방 사장님의 한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경기 불황의 그늘이 짙어지며 귀금속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결혼·돌잔치 등 연기에 따른 수요 감소에다 사치재의 특성상 경제위기 때 찾는 이들이 전반적으로 줄었다. 금으로 하는 재테크, 이른바 ‘금테크’가 각광받..
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단독] 냉장유통 10℃서 5℃로 강화한다
정부가 59년 만에 우유와 두부 등 냉장 식품 보존·유통 온도 상한 기준을 현행 10도에서 5도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 제품 유통 기준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개선안의 핵심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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