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3일, 수요일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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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현행유지…보유세 개편해도 종부세만 손댄다 민병권 기자 2017-12-12 17:21:55 정치 > 청와대 청와대와 정부가 향후 보유세를 개편할 때 재산세는 건드리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신 보유자산이 과다한 일부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핀셋’처럼 과세를 확충할 수 있도록 종합부동산세를 중.. [예산·세법에 드러난 기업정책] 법인세 인상 대상 줄였지만...과세정보 열람 등 곳곳.. 국회, 일감 몰아주기 과세 강화·화학적 거세법 처리 "분할신주에 과세해야"...법인분할 규제 나서나 조세재정특위 靑에 설치...보유세·임대소득 과세 논의 "朴, 최순실에게 부동산개발 청탁받아 국토부에 지시" 김연주 기자 2017-12-12 16:46:24 정치 > 정치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를 통한 부동산개발 청탁을 들어주려고 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김창진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 부장검사는 12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개발업.. '朴의 유산' 창조경제센터...간판은 두고 기능만 바꾼다 '朴 국회 탄핵 1년' 바른정당 "헌법적 가치 지켜져야" 특검 “안봉근, 靑서 이재용 만나 번호 저장…朴 독대 증거” 朴 전 대통령 탄핵 1년, 보수단체 "치욕의 날"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불법시위 무관용 원칙 깨지나 정영현 기자 2017-12-12 17:17:59 정치 > 국회·정당·정책 정부가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강정마을 주민 및 관련 단체들의 불법적인 공사 방해 행위로 손실을 입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제기했던 34억5,000만원 규모의 구상권 청구 소송을 철회하기로 12일 .. 똑똑하면 해고? 갑질 참으며 화장실서 밥먹는 경비원 홍태화 기자 2017-12-12 15:23:27 사회 > 사회일반 “경비원은 을 중의 을이에요” 12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과 경비노동자 처우 증언대회’에 참석한 경비원 A씨는 “불편해도 없고 말 한마디 함부로 못 하는 게 우리 신세”라고 토로했다. .. 최저임금 인상의 이면…"경비원 1만명 해고 위기" 아파트·용역업체 계약 끝나도...대법 "경비원 자동해고 못한다" [빗나간 일자리 정책..청년실업률 환란 후 최악]취약층 최저임금 후폭풍…경비·콜센.. 목포시,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 "문재인씨…정신없는 총리" 생방송 중 막말 퍼레이드 손샛별 기자 2017-12-12 11:27:41 정치 > 국회·정당·정책 조원진 국회의원이 생중계 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로 지칭해 논란이 되고 있다.조 의원은 1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 대통령과 현 정부를 비판하는 과.. 朴 전 대통령 탄핵 1년, 보수단체 "치욕의 날" 조원진, 태극기집회서 “탄핵소추 의결된 치욕의 날” 국민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이슈는 ‘박근혜 탄핵’…2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홍준표 "文정부 난폭운전 막아야…보수대통합에 모두 걸 것" 연기의 신들이 모였다! 영화 ‘강철비’ 언론시사회 현장! 연예 +30 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 영화 ‘1급기밀’ 제작보고회 현장! 연예 +30 의원들도 놀란 '남다른 패션' 정치 +12 임신 4개월 차 예비엄마 배우 박한별! ‘화보 찍으러 하와이가요~!’ 연예 +20 매일매일 예쁜 가시나 선미! ‘오늘은 또 어딜 가시나~’ 연예 +25 전원 센터! 전원 완벽비주얼! 모든게 완벽한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 데뷔 쇼케이스 현장 연예 +30 [단독]5년간 인상없다더니...한전 "전기료 올릴것" 최저임금 달랬더니 비닐봉지 도둑몰린 19살 편의점 알바생 ['판교 2테크노밸리' 벤처 1,400개 둥지 ]기업수 3배로…한국의 실리콘밸리 만든다 "잘해야 대통령이라 부르지"…조원진, 생방송 중 "문재인씨" 지칭 시세보다 5,000만원 올려줘도 매물 거둬들여..."강남 집주인은 甲" ‘한국 북한’ 축구 생중계 어디? 깜짝 스리백 공개, 윙백 ‘김민우’ 공격수 배치 “진성욱 데뷔전” 한국 북한 축구 생중계가 진행된다.오늘 12일 오후 4시 30분 시작하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북한의 동아시안컵 2차전 생중계는 SPOTV에서 볼 수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차전에서 중.. “트럼프가 성추행” 거듭 의혹 제기 “가슴 만진 뒤 호텔방으로 끌고 가” 트럼프가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한 여성 중 한 명이 고소를 포기한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해 11월 “트럼프가 성추행”했다고 주장한 섬머 제르보스(41)는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고소 계획을 포.. ‘영흥도 낚싯배 사고’ 쌍방과실, 선장 모두 운항자격, 음주하지 않아 “해경 미숙한 대처 인정” 3일 15명이 숨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충돌 사고는 급유선과 낚싯배의 쌍방과실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영흥도 낚싯배 사고 당시 급유선내 CCTV는 꺼져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영흥.. ‘귀순 북한 병사’ 초코파이 꼭 먹고 싶다! 오리온 100박스 선물, 탈북민 “편지 등 위문품 전달” 귀순 북한 병사가 입원한 아주대학교 병원에 오리온이 초코파이를 선물했다.회복된 뒤 꼭 먹고 싶은 음식으로 초코파이를 꼽았던 북한 귀순병사 오청성(25)씨에게 제과기업 오리온이 평생 초코파이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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